서초 르니드 오피스텔은 지하 8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규모로 156실과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에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공급하는 주상복합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입니다. 총 185대의 차량을 주차 가능하고 대지면적은 711.5103평이며 건축면적은 403.6297평, 전체면적은 8,414.1967평입니다.

입지 분석을 해보면 해당 권역은 강남업무지구와 분당업무지구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남에서 강담, 그리고 분당과 판교까지 이어줄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의 요충지에 위치하여 중추지역으로서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까지 걸어서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을 만족하고 있으며 강남대로 및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해 통행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경부고속도로가 인근에 지나며 나들목 인접으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까지 수월하게 누릴 수 있겠습니다.

특별히 르니드 서초 르니드가 자리 잡은 위치는 행정기관이 다수로 들어선 중심지이며 두 개의 노선이 지나는 초역세권이기 때문에 그 주변으로 상권의 발달이 매우 탁월하게 이루어져 있는데 구청과 외교타운이 조성되어 있고 병의원부터 다양한 상업시설이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주거 쾌적성을 선호하는 실거주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도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데요. 인근에는 양재천이 흐르고 천변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되었으며 도보로 이용 가능한 말죽거리공원 및 매봉산이 자리 잡아 도심 인프라와 함께 녹지까지 영위할 수 있는 강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제 개발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양재역에는 향후 GTX-C 노선이 들어설 예정인데 현재 예비 타당성을 통과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대규모 복합 환승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며 GTX와 3호선, 신분당선과 107개의 버스 노선이 교차하는 센터가 들어서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양재와 우면동 및 강남구 개포4동 일대에 R&CD 특구가 들어서는데 4차 산업혁명의 혁신형 첨단 R&CD 플랫폼 시티 개발을 진행 중이며 해당 서초 오피스텔에서 직선거리 2km 내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수혜지로서의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